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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Culture

무너진 조직 문화를 바로 세우는 방법

평범함이 조직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과감하고 신속한 리셋이 필요합니다. 주인의식과 긴박함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하루 만에, 단호한 결단으로 정리를 마쳐야 합니다. 조직 문화는 거의 갑자기 붕괴되지 않고 서서히 무너집니다. 기준은 낮아지고 책임감은 약해지며, 진짜 일 대신 바쁜… 더 보기 »무너진 조직 문화를 바로 세우는 방법

팀 전체가 치밀하게 생각하는 법

최고의 매니저는 팀원들에게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여기서는 좋은 의사결정과 깊이 있는 토론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리더라면 지금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전략과 실행 모두에 탁월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두 가지 모두 능숙하지 않으면 멀리… 더 보기 »팀 전체가 치밀하게 생각하는 법

심리 상담사가 되지 않으면서도 공감하는 매니저가 되는 법

모든 사람의 불만을 다 떠안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팀원들이 감정을 쏟아내기만 하지 않도록 하면서도 그들의 불만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공감하는 리더들은 종종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적인 노동을 많이 감당합니다. 어느 뉴스레터 구독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 보기 »심리 상담사가 되지 않으면서도 공감하는 매니저가 되는 법

비협조적 대화가 뭣같은 이유(adversarial conversations suck)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면 혈압이 내려간다 <aside> ⚠️ 내가 말하는 비협조적 대화(adversarial conversation)는 “대립적인(confrontational)”이나 “공격적인(aggressive)”과는 다릅니다. 나는 비협조적(adversarial)을 협력적인(collaborative)의 정반대 개념으로 정의합니다. [참고로, 내가 하는 대화의 대부분은 ‘대립적이면서도 협력적인(confrontational collaborative)’ 유형에 속합니다.] </aside> 이 글의 목적은… 더 보기 »비협조적 대화가 뭣같은 이유(adversarial conversations suck)

의사결정 당 회의 비율, 런칭 당 PPT 작성 수 등등 재미있고 중요한 비즈니스 지표들

저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micromort(마이크로모트)’라는 개념을 자주 언급하며 여러 위험한 활동들을 위험도 순으로 나열하는 걸 즐깁니다. 이제 글로도 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자, 그럼 마이크로모트가 무엇일까요? 마이크로모트(Micromort): 백만 분의… 더 보기 »의사결정 당 회의 비율, 런칭 당 PPT 작성 수 등등 재미있고 중요한 비즈니스 지표들

진짜 성과 중심 문화 (Performance Culture)

프랭크 슬루트만은 Snowflake, ServiceNow, Data Domain의 전 CEO입니다. 이 글은 2018년에 발표한 프랭크의 에세이 ‘Amp It Up!’에서 발췌된 일부 내용입니다. 우리 회사들은 오직 성과를 내기 위해 만들어지고 운영되었습니다. 우리는 목표 달성에만 모든 에너지를 집중했고, 구성원들이… 더 보기 »진짜 성과 중심 문화 (Performance Culture)